금감원, 핀테크 현장자문서비스

김유신 2022. 5. 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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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로 약 2년간 중단했던 핀테크 현장 자문 서비스를 지난달부터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감원은 2017년 6월부터 핀테크 스타트업에 금융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핀테크 현장 자문단을 운영 중이다. 자문단은 20년 이상 감독과 검사 경력을 갖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3월부터 약 2년간 현장 자문은 중단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핀테크 현장 자문단은 출범 이후 지난 27일까지 일반 자문 226회 등 총 328회의 자문(누적)을 제공했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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