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무주·익산·김제 4곳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 기록

이지선 기자 2022. 5. 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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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일부 지역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전주기상지청은 29일 전주와 무주, 익산, 김제의 낮 최고기온이 올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고기압 영향으로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전주 31.3도, 무주 30.9도, 익산 30.3도, 김제 30.1도 등 4개 지역 수은주는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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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상지청은 29일 전주와 무주, 익산, 김제의 낮 최고기온이 올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전주기상지청 제공)2022.5.29/© 뉴스1

(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일부 지역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전주기상지청은 29일 전주와 무주, 익산, 김제의 낮 최고기온이 올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고기압 영향으로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전주 31.3도, 무주 30.9도, 익산 30.3도, 김제 30.1도 등 4개 지역 수은주는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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