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이찬원, 장윤정 ♥ 욕심 "후배들 중 저는 몇 번째?"

한해선 기자 2022. 5. 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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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장윤정의 후배 사랑 미담을 전했다.

후배들이 장윤정의 사랑을 서로 차지하려고 하자 김숙은 "저렇게 줄 서 있는 후배가 250명쯤 된다는 거냐"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제가 다 데리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찬원은 "장윤정 씨 진짜 대단하다. 저기에 (있는 가수들이 장윤정과) 10년 이상 차이나는 후배들"이라며 "내가 장윤정 씨 댁에 가면 (장윤정이) 후배들에게 손 하나 까딱 못하게 했다"고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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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가수 이찬원이 장윤정의 후배 사랑 미담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장윤정이 후배 가수 곽지은, 해수, 곽영광, 박지현을 위해 일일 요리사로 변신했다.

이날 장윤정은 후배들을 위해 소고기 12인분, 돼지고기 8인분 구이, 볶음밥, 튀김, 바지락 술찜 등 끊임 없이 요리를 선보였다.

후배들이 장윤정의 사랑을 서로 차지하려고 하자 김숙은 "저렇게 줄 서 있는 후배가 250명쯤 된다는 거냐"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제가 다 데리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이를 본 이찬원은 "250명 중 저는 몇 번째 되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너는 벌써 한참 위에 있지. 우리 집에 몇 번을 왔잖니"라며 웃었다.

이후 이찬원은 "장윤정 씨 진짜 대단하다. 저기에 (있는 가수들이 장윤정과) 10년 이상 차이나는 후배들"이라며 "내가 장윤정 씨 댁에 가면 (장윤정이) 후배들에게 손 하나 까딱 못하게 했다"고 미담을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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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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