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 '어린이 팬 데이' 맞아 야구공 직접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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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어린이 팬 데이'를 맞아 어린이 팬들에게 직접 야구공을 선물했다.
KBO는 29일 "잠실, 수원, 광주, 사직, 창원에서 홈 팀 주최로 시즌 두 번째 '어린이 팬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잠실에서는 구단 이벤트와 별도로 허구연 총재가 KBO에서 제작한 기념구를 팬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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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어린이 팬 데이'를 맞아 어린이 팬들에게 직접 야구공을 선물했다.
KBO는 29일 "잠실, 수원, 광주, 사직, 창원에서 홈 팀 주최로 시즌 두 번째 '어린이 팬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잠실에서는 구단 이벤트와 별도로 허구연 총재가 KBO에서 제작한 기념구를 팬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KBO는 2022시즌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을 '어린이 팬 데이'로 지정하고, KBO 리그 어린이 팬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 팬을 위한 지속적인 팬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팬 등 다양한 팬 층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어린이 팬 데이'에는 각 구단별 어린이 팬을 해당 경기의 시구·시타자로 선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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