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치아 교정 해준 후배만 6명..이찬원 "내 치과 치료비도 내줘"(당나귀 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윤정의 미담이 공개됐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58회에서는 해수의 집에 초대된 장윤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후배들은 장윤정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랑 배틀이 붙었다. 후배 곽지은은 해수 집에 있는 가습기를 봤냐며 "선배님이 주신 것. 우리집에도 하나 있다"고 자랑했다.

해수는 이에 더해 치아 교정 비용, 1대 1 개인 레슨, 여행 등을 장윤정이 베푼 사실도 밝혔다.

만만치 않은 선물 스케일 속, 이찬원도 나섰다. 이찬원은 "제가 어금니가 안 좋아 치과에 갈 일이 있었다. 저 분(장윤정)이 해주셨다"고 했다. 전현무는 이찬원은 돈이 많지 않냐 의문을 품었는데. 이찬원은 "저 초창기, 정산 없을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은 "제가 치아 해준 애들이 몇명 된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가수들은 앞니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아끼지 않고 베푸는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