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 감독, '4번타자 구자욱, 최고였어' [사진]
지형준 2022. 5. 29. 17:46
[OSEN=잠실, 지형준 기자] 삼성이 LG 상대로 대역전 드라마로 5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8-4로 역전승을 거뒀다. 5연패 끝. 7회 5득점 빅이닝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피렐라가 투런 홈런 포함 4안타 2타점 2득점, 구자욱이 4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허삼영 감독과 구자욱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5.29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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