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택 경주사업총괄본부장, 대한자전거연맹 부회장 역할..우호협력관계 강화

배우근 2022. 5. 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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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의 김성택 총괄본부장이 지난 25일 대한자전거연맹(회장 구자열)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김성택 부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대한자전거연맹의 각종 위원회 참여, 엘리트 육성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 동호인 자전거 활성화 등 대한민국 자전거 위상 강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

김성택 본부장은 1990년 공단에 입사해 총무팀장, 경륜경정 사업전략팀장·마케팅실장, 공단 홍보실장, 기금사업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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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의 김성택 총괄본부장이 지난 25일 대한자전거연맹(회장 구자열)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김성택 부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대한자전거연맹의 각종 위원회 참여, 엘리트 육성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 동호인 자전거 활성화 등 대한민국 자전거 위상 강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

또한 이번 임명을 계기로 공단과 연맹의 우호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될 예정이다. 경륜사업의 역량 확장, 자전거 저변 확대, 자전거 산업 발전 등에 큰 박차를 가할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택 본부장은 1990년 공단에 입사해 총무팀장, 경륜경정 사업전략팀장·마케팅실장, 공단 홍보실장, 기금사업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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