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김종국에 안긴 홍예지에 "너 나와!" 분노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5. 29. 17: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방송 캡처


‘런닝맨’ 송지효가 홍예지에게 분노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축구 대결이 펼쳐진 멤버들과 교도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색 인원을 확보할 두 번째 미션 몸놀이다. 멤버들과 교도관의 6 대 6 풋살이라는 말에 김종국은 “오명을 씻을 날이 왔다!”라겨 과거 축구 개발 오명을 언급했다.

홍예지는 축구 좀 하냐는 물음에 “저 별명이 홍메시였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축구 경기가 시작되고 수감자 팀은 롱패스를 노렸고 김종국은 공을 너무 세게 차 아웃됐다.

SBS 방송 캡처


이어 교도관의 슈팅을 가로막은 양세찬에 이어 김종국이 단독 돌파를 하다 홍예지와 부딪혀 급허그를 했다. 이를 본 하하는 “뭐 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다칠까 봐!”라고 수습했다. 송지효 또한 분노하며 홍예지에게 “너 나와!!!”라고 소리쳐 폭소케 했다.

황석정의 압박에 공을 받은 양세찬은 골대에 공을 찼으나 교도관의 슈퍼 선방에 막혔다. 교도관의 공을 커트한 김종국은 옆에 유재석이 있었으나 무시하고 단독 드리블을 하다 공을 흘려버리고 탄식했다.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코너킥을 날렸고 공을 막던 교도관은 골대에 부딪혀 몸개그를 선보여 자책골로 수감자 팀이 1점을 획득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