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오 '상상문고' 아동센터 3곳 도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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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오(D&O)가 지역사회와 공존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디앤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세 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도서 지원을 마쳤다.
디앤오는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독서 환경 개선 및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확립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상상문고'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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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업계에 따르면 디앤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세 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도서 지원을 마쳤다.
디앤오는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독서 환경 개선 및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확립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상상문고'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디앤오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를 비롯해 경기, 경남, 경북, 충북, 강원, 전남, 광주 등 전국 곳곳에 총 58개의 상상문고를 운영 중이다. 그간 상상문고를 이용한 어린이는 3000명이상, 기증 장서는 3만권이 넘는다.
이번 도서 지원은 상상문고 활동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상상문고 Car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개관 3년 이상 경과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0권 이상의 도서와 책장 등을 추가 지원한다. 올해 5월까지 전체 상상문고의 절반 가량인 총 26곳이 혜택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곤지암리조트가 위치한 경기도 광주시 관내 두 곳에도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디앤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 수행하여 회사와 지역사회가 공존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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