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현직 선배와 함께하는 '잡 콘서트'..학생 1000여명 북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열린 '2022학년도 1학기 현직 선배와 함께하는 JOB 콘서트'에 학생 1000여명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지원센터는 매년 5월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동문을 한자리에 모아 취업에 도움이 필요한 후배들에게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잡 코칭 데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열린 '2022학년도 1학기 현직 선배와 함께하는 JOB 콘서트'에 학생 1000여명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지원센터는 매년 5월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동문을 한자리에 모아 취업에 도움이 필요한 후배들에게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잡 코칭 데이' 행사를 열고 있다.
국제회의 통역사, 대형 금융권 기업, IT 기업, 게임사, 자동차 관련 대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군의 현직 동문이 참여했다. 해외영업, 기획, HR, 데이터분석, MD, PD 등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눈여겨 볼만한 다채로운 직무들을 소개했다.
10회에 걸쳐 직무특강뿐만 아니라 이직 경험이 있는 동문이 직접 참여해 '이직과 커리어 패스 관리'라는 주제로 '미니 콘퍼런스'도 개최했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N잡' 시대에서 어떻게 커리어 관리를 하면 좋을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시행착오를 토대로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정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앞으로도 잡(JOB) 콘서트 등 다양한 진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급박한 상황에 이상했던 계엄군…준비 부족이냐 '항명'이냐
- "시민에게 '죄송합니다' 허리 숙여 인사 후 떠난 계엄군인…안쓰러웠다"
- 원룸촌 '강간 상황극' 시켜놓고, 문틈으로 엿본 20대 회사원
- '707 출신 배우' 이관훈, 국회서 계엄군 직접 설득 "너희가 걱정"
- 계엄군의 두 모습…시민 잡고 밀치자 다른 군인은 그 시민을 토닥토닥[영상]
- "尹, 술 마시고 아침에 깼을 것" 1위…누리꾼, 계엄 선포 이유 투표 '눈길'
- 코 성형하느라 2주간 사라진 이 나라 대통령…"권한 위임 없었다"
- 결혼식 막 끝낸 부부 덮친 만취차…신부 사망·신랑 중상
- 한강 작가 수상·트럼프 당선, 다음은 탄핵?…8년 전과 놀라운 '평행이론'
- 김수용, 계엄 선포에 의미심장 글 "독방은 추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