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 결승타' 두산, 꼴찌 NC 1-0으로 제압
임종윤 기자 2022. 5. 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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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석환 (연합뉴스 자료사진)]
두산 베어스가 '꼴찌' NC 다이노스를 따돌리고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오늘(2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 방문경기에서 투수진이 합작 완봉승을 거두는 가운데 1-0으로 승리했습니다.
7위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5위로 올라선 두산은 24승 23패 1무로 승률 5할을 재돌파하며 상위 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두산은 3회까지 퍼펙트를 당하다 4회초 1사 후 호세 페르난데스가 좌전안타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2사 후에는 김재환이 볼넷을 고른 뒤 양석환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귀중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두산은 선발 곽빈이 5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간 뒤 정철원이 2이닝 1안타 무실점, 김명신이 ⅔이닝 무안타 무실점, 홍건희가 1⅓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이어 던졌습니다.
반면 볼넷 7개를 얻었지만 3안타에 그친 NC는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영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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