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행정혁신 11개 과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과 권위적인 문화 등을 개선하고 세대 간 격차를 줄인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2 울산광역시 조직문화 혁신 기본계획'을 수립, 6개 분야 11개의 실천과제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6개 추진 분야는 △소통창구 구축 △조직문화 자체진단 △업무절차 간소화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 △자율적 근무환경 조성 △권위주의적 문화 개선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과 권위적인 문화 등을 개선하고 세대 간 격차를 줄인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2 울산광역시 조직문화 혁신 기본계획'을 수립, 6개 분야 11개의 실천과제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6개 추진 분야는 △소통창구 구축 △조직문화 자체진단 △업무절차 간소화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 △자율적 근무환경 조성 △권위주의적 문화 개선 등이다.
소통창구 구축을 위한 실천과제는 MZ세대 공무원으로 구성된 '울산청년혁신지도자' 모임 운영과 온라인 행정업무시스템에 직원 전용 익명게시판인 '열린소통방'의 개설 등이다. '열린소통방'은 조직문화 개선방안, 칭찬이나 응원글, 업무 관련 정보 등 자유로운 의견을 게시할 수 있고 익명으로 댓글도 등록할 수 있어 세대 구별 없이 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 조직문화 진단을 위한 과제로는 분기별로 '전 직원 대상 조직문화 설문조사' 시행이다. 설문조사 결과는 간부 공무원들과 공유해 직급이나 세대 간 장벽을 낮추고, 조직문화 개선에 반영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수매트 깔고 자던 부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
-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40대 여성 시신'…일상복 착용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사인미상'이던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나왔다..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유명 女배우, 드레스 '확' 걷어 올린 이유…알고 보니
- "머리부터 발까지 명품 도배"‥김호중 출석룩, 가격 모두 더하니 '깜짝'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불륜 들키자 '버럭' 가출한 남편, 생활비 끊고 이혼소송…상간녀도 배짱
-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 확장"..버닝썬 멤버 출소 후 근황 '충격'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