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김숙과 핑크빛 "올해 안 결혼 생각 있어"(당나귀 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5. 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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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이대형이 김숙과의 핑크빛을 이어갔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58회에서는 야구 잡지 모델이 된 김병현, 유희관, 이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대형은 "올해 안에 결혼 생각이 있다"는 물음에도 답했다.

이를 본 이찬원은 "이대형 김숙과 올해 안에 결혼생각 있어"라며 기사 타이틀을 뚝딱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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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야구선수 출신 이대형이 김숙과의 핑크빛을 이어갔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58회에서는 야구 잡지 모델이 된 김병현, 유희관, 이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인촬영과 단체촬영을 마친 이들은 진실 인터뷰에도 돌입했다. '김병현 사장 전화를 받기 싫은 적이 있다'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지만 거짓 판정을 받은 유희관. "전화오면 뭘 또 부탁하려고 전화하나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대형은 "나는 요즘 호감 있는 사람이 있다"는 질문을 받고 '아니요"라고 답했다. 김숙이 노골적으로 실망하는 가운데,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 판정을 내렸다. 김병현은 옆에서 "맨날 쑥이야"라며 노래를 불렀다.

이런 이대형에겐 ''당나귀 귀' 출연자 중 이상형이 있다"는 질문이 건네졌다. 이대형은 이번에도 "없다"고 답했으나 또 거짓이 나왔다. 김숙은 "너무 티를 낸다. 대형 씨는 숨길 수가 없구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대형은 "올해 안에 결혼 생각이 있다"는 물음에도 답했다. "없다. 올해 얼마 남지도 않았다"고. 그러나 역시나 거짓. 이를 본 이찬원은 "이대형 김숙과 올해 안에 결혼생각 있어"라며 기사 타이틀을 뚝딱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축의금 천만 원 써야되나 보다"라고 농담했고, 김숙은 "대형씨 사천만 땡겨줘요, 대형씨"라며 콧노래를 불렀다.

한편 이대형은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40세이며 김숙은 1975년생으로 48세이다.(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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