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오늘(29일) 빙모상 "친어머니나 다름 없던 장모님"

지승훈 2022. 5. 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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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 씨가 빙모상을 당했다.

윤주만 씨는 29일 자신의 SNS에 "제겐 친어머니나 다름 없으셨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장모의 부고를 알렸다.

이어 "항상 가족들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무엇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셨던 어머님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마음속으로라도 좋은 곳 가시길 빌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2007년 데뷔한 윤줌나 씨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으로 얼굴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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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 씨가 빙모상을 당했다.

윤주만 씨는 29일 자신의 SNS에 "제겐 친어머니나 다름 없으셨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장모의 부고를 알렸다.

이어 "항상 가족들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무엇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셨던 어머님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마음속으로라도 좋은 곳 가시길 빌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2007년 데뷔한 윤줌나 씨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으로 얼굴을 각인시켰다. 이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 씨와 출연해 결혼 생활을 들려주기도 했다.

[사진제공 = 오센]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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