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사형수'..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 별세

정회성 2022. 5. 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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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9일 광주 동구 금호장례식장에 고(故)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광주민중항쟁 당시 전두환 신군부로부터 내란수괴죄로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1982년 성탄절 특사로 석방된 고인은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위해 헌신했다. 고인은 심장마비로 쓰러져 이날 오전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2022.5.29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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