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상 받을 것 같아"..강동원, 칸 시상식 전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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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55)가 칸 영화제에서 한국 남자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와 함께 연기한 배우 강동원(42)이 송강호의 수상을 예언했다고 밝혔다.
29일(한국 시각) 유튜브 웹예능 '문명특급' 측은 제75회 칸 영화제 폐막식 현장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제75회 칸 영화제 폐막식이 열린 가운데 '브로커'에서 주연을 맡은 송강호가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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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한국 시각) 유튜브 웹예능 ‘문명특급’ 측은 제75회 칸 영화제 폐막식 현장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진행자 재재가 영화 '브로커'로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강동원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동원은 재재에게 “폐막식까지 오게 돼 좋다”면서 “오늘 (폐막식) 끝나고 간단한 파티를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재재가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를 언급하자 “선배님이 (상을) 받으셔서 좋다. 안 그래도 차에서 ‘선배님 받을 것 같다’라고 했는데...정말 축하해요”라며 축하를 건넸다.

강동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감격의 포옹을 한 뒤 무대로 오른 그는 프랑스어로 "메르시 보꾸(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위대한 예술가 고레에다 감독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배두나 씨에게 깊은 감사와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 같이 온 사랑하는 가족에게 큰 선물이 된 것 같다. 이 트로피의 영광을, 사랑을 바친다"며 "끝으로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송강호는 극 중 버려진 아기 우성을 키울 적임자를 찾아주려는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을 연기했다. 강동원은 상현의 파트너 동수로 분했다. 오는 6월 8일 한국 개봉.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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