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노홍철이 내민 우승팀 혜택은?! '골든브릭보다 조기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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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들이 야외 오프닝에 설렘을 드러냈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에서는 다섯 번째 미션으로 '레플리카조립'이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레고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으로,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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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들이 야외 오프닝에 설렘을 드러냈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에서는 다섯 번째 미션으로 ‘레플리카조립’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은 야외 오프닝에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 이때 자동차를 타고 와서 내린 사람이 있었으니, 노홍철이었다.
노홍철은 심사위원들과 함께 등장해서 미션에 대한 힌트를 줬다. “설마 자동차 조립?”이라던 도전자들은 “레플리카조립 미션”이란 말에 예상했다는 표정이었다.
특히 모도리스의 신권수는 현직 자동차회사 연구원이라서 유난히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현수는 파트너에게 “오늘 쉬어~”라며 여유를 보였다.
노홍철은 “오늘 우승팀에게 혜택이 있다”라며 자동차를 두드려보였다. “설마 자동차를 부상으로?”라며 설렌 도전자들에게 노홍철은 “자기가 타고 온 차 타고 조기퇴근”이라고 해 옷음을 자아냈다. 도전자들은 “골든브릭보다 조기퇴근이 더 좋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레고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으로,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는 지난 2017년 레고 그룹과 영국의 '튜즈데이 차일드 TV (Tuesday's Child Television)'가 영국판을 처음 제작한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6개국에서 제작이 결정됐다.
특히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 미국판은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에 참여하고 2020년 에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 화제성을 일찍이 입증한 바 있다. 아시아권 해외판으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MBC에서 방영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레고로 제작된 우승 트로피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5월 1일부터 10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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