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동정책참여단에 역사·전통문화 소개

한훈 2022. 5. 29.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29일 전주향교와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아동정책 제안을 담당하는 '야호 아동정책참여단'을 상대로 역사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정책참여단 아동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전주의 역사와 문화적 우수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9일 전주향교와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야호 아동정책참여단을 상대로 역사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체험기회를 선물했다.(사진=전주시 제공).2022.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9일 전주향교와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아동정책 제안을 담당하는 '야호 아동정책참여단'을 상대로 역사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정책참여단 아동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전주의 역사와 문화적 우수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경기전과 오목대를 돌아보며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전주향교 탐방과 유복체험, 합죽선 사군자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체험이 아이들에게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질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아동정책참여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8~13세 아동 100명으로 구성된 전주시 야호 아동정책참여단은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