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야구잡지 표지 모델된 김병현, 최은호 대표에 SOS.. 최은호 "내 사무실도 아닌데"

차혜린 2022. 5. 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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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야구 잡지 표지 모델이 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야구 잡지 표지모델이 된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잡지 표지모델이 됐다. 유일한 야구 잡지인데, 표지 모델은 현역 선수만 가능하다. 이번에 특별호를 제작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병현은 화보를 찍기 위해 패션업계 황금손 최은호 대표에게 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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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야구 잡지 표지 모델이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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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야구 잡지 표지모델이 된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잡지 표지모델이 됐다. 유일한 야구 잡지인데, 표지 모델은 현역 선수만 가능하다. 이번에 특별호를 제작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병현은 화보를 찍기 위해 패션업계 황금손 최은호 대표에게 콜을 했다. 유희관, 이대형과 함께 최은호를 찾아간 김병현. 최은호는 "(김병현이) 갑자기 찾아와서 놀랐다. 제 사무실도 아니고.. 고객과 미팅한 사무실이었고 거절의 의미로 말한건데 찾아와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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