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Fed 정책 좌우할 美 고용지표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주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고용시장 관련 데이터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는 6월 3일에는 5월 비농업 일자리 수가 나온다.
여전히 높은 수준이긴 하지만 임금과 물가가 나선형으로 상승할 것이란 공포는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같은날 미국공급협회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고용시장 관련 데이터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는 6월 3일에는 5월 비농업 일자리 수가 나온다. 월가에서는 신규 고용이 32만5000개로 4월(42만8000개)보다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5월 시간당 임금도 발표된다. 시장에서는 시간당 임금이 5.2% 상승해 4월(5.5%)보다 상승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전히 높은 수준이긴 하지만 임금과 물가가 나선형으로 상승할 것이란 공포는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1일에는 구인·이직 보고서가 발표된다.
같은날 미국공급협회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나온다. PMI는 경기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공급망 혼란에 인플레이션까지 심화하는 가운데 경기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족 4명이 불고기·냉면 먹었더니 영수증엔 44만원 나왔어요"
- "밤새 일해 추격하는 시대 끝났다" 주성ENG, 혁신으로 시장 개척
- 퇴근 후 유튜브로 돈 벌다가…'세금 폭탄' 맞은 직장인, 왜?
- "초대형 랜드마크가 될텐데…" 부산 롯데타워에 무슨 일이
- 세금 문제 없이 상속하는 좋은 방법…"요건 몰랐네"
- [TEN피플] 이혼남 된 송강호, ‘칸의 남자’ 곁에는 늘 아내가 있었다
- [종합] 유명 개그맨 남편, 데뷔 후 뜨자마자 돌변…'폭력·불륜→잠적' ('애로부부')
- [종합] 한혜진 "나 정치 이야기 하고 싶어" 폭탄 발언…제작진 당황 ('인생84')
- [종합] '이천수♥' 심하은 "성형 부작용으로 코 찌그러져…'성괴' 악플 마음의 상처" ('살림남2')
- 겹경사 맞은 한국 영화…송강호 최초 남우주연상·박찬욱 감독상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