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 업계 첫 워싱턴行

김진성 2022. 5. 29.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국내 로펌 최초로 미국 워싱턴에 진출했다.

대륙아주는 지난 26일 미국 워싱턴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워싱턴사무소 개소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륙아주는 워싱턴에 자문사(D&A Advisory)를 설립해 현지 상황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륙아주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이끌었던 김병준 위원장이 고문으로 있는 로펌이기도 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국내 로펌 최초로 미국 워싱턴에 진출했다. 대륙아주는 지난 26일 미국 워싱턴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워싱턴사무소 개소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미국 파트너 및 정·재계 인사, 지상사 대표, 주미 한국 대사관 주요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륙아주는 워싱턴에 자문사(D&A Advisory)를 설립해 현지 상황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한국과 미국 간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업무 발굴 및 서비스 제공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과 현지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형태의 자문 △방산, 보안 등 미국 시장에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서비스 제공 △향후 한반도 정세 변화 시 미국 정부와의 파트너십 통한 기회 요인 확보 등의 업무를 할 예정이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2016~2017년 국정농단 특별검사 수사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일한 이력이 있다. 대륙아주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이끌었던 김병준 위원장이 고문으로 있는 로펌이기도 하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