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 업계 첫 워싱턴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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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국내 로펌 최초로 미국 워싱턴에 진출했다.
대륙아주는 지난 26일 미국 워싱턴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워싱턴사무소 개소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륙아주는 워싱턴에 자문사(D&A Advisory)를 설립해 현지 상황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륙아주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이끌었던 김병준 위원장이 고문으로 있는 로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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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국내 로펌 최초로 미국 워싱턴에 진출했다. 대륙아주는 지난 26일 미국 워싱턴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워싱턴사무소 개소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미국 파트너 및 정·재계 인사, 지상사 대표, 주미 한국 대사관 주요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륙아주는 워싱턴에 자문사(D&A Advisory)를 설립해 현지 상황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한국과 미국 간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업무 발굴 및 서비스 제공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과 현지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형태의 자문 △방산, 보안 등 미국 시장에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서비스 제공 △향후 한반도 정세 변화 시 미국 정부와의 파트너십 통한 기회 요인 확보 등의 업무를 할 예정이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2016~2017년 국정농단 특별검사 수사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일한 이력이 있다. 대륙아주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이끌었던 김병준 위원장이 고문으로 있는 로펌이기도 하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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