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오늘 빙모상.."친어머니나 다름 없으셨던 장모님"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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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이 빙모상을 당했다.
29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는 친어머니나 다름 없으셨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다"라는 글을 남기며 빙모상을 알렸다.
윤주만은 "항상 가족들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무엇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셨던 어머님"이라며 "많은 분들께서 마음속으로라도 좋은 곳 가시길 빌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린다"라고 빙모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주만은 지난 2007년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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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윤주만이 빙모상을 당했다.
29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는 친어머니나 다름 없으셨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다"라는 글을 남기며 빙모상을 알렸다.
윤주만은 "항상 가족들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무엇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셨던 어머님"이라며 "많은 분들께서 마음속으로라도 좋은 곳 가시길 빌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린다"라고 빙모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주만은 지난 2007년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추노' '신사의 품격' '미스터 션샤인' '황후의 품격' '앨리스'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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