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의 맛, 루이 비통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

황현선 기자 2022. 5. 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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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패션 아이템만큼이나 우리의 오감을 사로잡는 럭셔리 브랜드의 레스토랑.

1만3988개의 모노그램 플라워 장식이 천장을 가득 메운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은 루이 비통이 새로운 차원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는 팝업 레스토랑이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대리석 상판의 테이블부터 구릿빛 벽, 천장을 장식한 이색적인 모노그램 플라워까지 루이 비통과 피에르 상 보이에의 미학을 결합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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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패션 아이템만큼이나 우리의 오감을 사로잡는 럭셔리 브랜드의 레스토랑.

루이 비통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

사진 :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 내부 전경
사진 :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 내부 전경, 제공 - 루이 비통 _ 기지재단 - Courtesy of Louis Vuitton Malletier _ GIZI Foundation
사진 :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 총괄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

1만3988개의 모노그램 플라워 장식이 천장을 가득 메운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은 루이 비통이 새로운 차원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는 팝업 레스토랑이다.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 마련된 이곳은 점심과 저녁, 티 타임을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으며 팝업 레스토랑은 6월 10일까지 운영한다.

레스토랑에서는 한국계 프랑스인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와 협업해 한국적 색채를 가미한 프랑스 요리를 선보인다. 

총괄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는 2015년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영빈관 만찬에 참여했으며, 프랑스 파리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5곳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전채 요리는 저온에서 조리한 연어 콩피와 시트롱 캐비아 및 순무 카르파초를 선보이며, 주요리는 버섯 파이와 명이나물을 곁들인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와 PS 비빔밥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대리석 상판의 테이블부터 구릿빛 벽, 천장을 장식한 이색적인 모노그램 플라워까지 루이 비통과 피에르 상 보이에의 미학을 결합한 공간이다. 

루이 비통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54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 위치해 있다.
 

사진 : 피에르 상 보이에, 제공 - 루이 비통 _ 기지재단 - Courtesy of Louis Vuitton Malletier _ GIZI Foundation
사진 : 피에르 상 보이에 및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 팝업 레스토랑 셰프, 제공 - 루이 비통 _ 기지재단 - Courtesy of Louis Vuitton Malletier _ GIZI Foundation
사진 : 런치와 디너 코스에서 동일하게 제공되는 베르네즈 사바용 소스와 헤이즐넛을 곁들인 데친 아스파라거스
사진 : 버섯 파이와 명이나물을 곁들인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
사진 : 식용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PS 비빔밥
사진 : 오후 3시에서 5시 30분 만나볼 수 있는 티타임 메뉴
사진 : 오후 3시에서 5시 30분 만나볼 수 있는 티타임 메뉴

황현선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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