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대외협력특보에 이동관..교육과학기술특보에 김창경
홍수영 기자 2022. 5. 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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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대외협력특보에 이동관 전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을, 대통령교육과학기술특보에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를 29일 위촉했다.
이 특보는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당시 홍보수석과 대통령 언론특보를 지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으로 통했다.
윤 대통령은 김 특보에게 "교육은 기본적으로 개혁의 대상이고, 자유와 공정이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 과학과 혁신"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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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대외협력특보에 이동관 전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을, 대통령교육과학기술특보에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를 29일 위촉했다.
이 특보는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당시 홍보수석과 대통령 언론특보를 지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으로 통했다. 윤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에는 특별고문을 맡았다. 이 특보는 “윤 대통령이 민간의 활력과 창의를 국정에 많이 반영하자는 의지가 강하다”면서 “민간과의 접점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특보는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부 2차관을 지냈다. 윤 대통령과 김 특보 모두 부친이 연세대 교수인 인연으로 대학 시절부터 교유했다. 대선 과정에선 윤석열 캠프 내 4차산업혁명선도정책본부를 이끌었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했다. 윤 대통령은 김 특보에게 “교육은 기본적으로 개혁의 대상이고, 자유와 공정이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 과학과 혁신”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보는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당시 홍보수석과 대통령 언론특보를 지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으로 통했다. 윤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에는 특별고문을 맡았다. 이 특보는 “윤 대통령이 민간의 활력과 창의를 국정에 많이 반영하자는 의지가 강하다”면서 “민간과의 접점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특보는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부 2차관을 지냈다. 윤 대통령과 김 특보 모두 부친이 연세대 교수인 인연으로 대학 시절부터 교유했다. 대선 과정에선 윤석열 캠프 내 4차산업혁명선도정책본부를 이끌었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했다. 윤 대통령은 김 특보에게 “교육은 기본적으로 개혁의 대상이고, 자유와 공정이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 과학과 혁신”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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