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서포면 산불 3시간여 만에 진화..임야 0.1ha 태워(종합)

김명규 기자 2022. 5. 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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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낮 12시34분쯤 경남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산불진화대원 69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42분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산림 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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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낮 12시34분쯤 경남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 뉴스1

(사천=뉴스1) 김명규 기자 = 29일 낮 12시34분쯤 경남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산불진화대원 69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42분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일부 인원이 남아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산림 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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