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확진자 105명..전날보다 74명 줄어

박재원 기자 2022. 5. 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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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충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5명이 추가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05명이다.

충북은 지난 23일 동시간대 370명을 기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단양에서는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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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동시간대 370명 이후 감소 추세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654명 증가한 1808만32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2654명(해외유입 26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018명, 부산 538명, 대구 794명, 인천 432명, 광주 420명(해외 6명), 대전 446명, 울산 394명(해외 3명), 세종140 명, 경기 2839명, 강원 468명(해외 1명), 충북 457명(해외 1명), 충남 631명, 전북 520명(해외 3명), 전남 467명(해외 1명), 경북 1008명(해외 1명), 경남 817명(해외 2명), 제주 257명, 검역 과정 8 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29일 충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5명이 추가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05명이다. 전날 동시간대보다 74명 줄었다.

충북은 지난 23일 동시간대 370명을 기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군별로는 청주 22명, 옥천 13명, 충주 12명, 제천·영동·진천 각 11명, 음성 9명, 증평·괴산 각 7명, 보은 2명이다. 단양에서는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추가 확진까지 합쳐 충북 누적 감염자는 55만2575명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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