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왕기 평창군수, 운동원 별세에 마지막 휴일 유세 중단

신관호 기자 2022. 5. 29.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왕기 더불어민주당 평창군수 후보가 6‧1 지방선거 마지막 일요일의 선거운동 일정을 중단했다.

29일 한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지난 28일 한왕기 군수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던 한 선거운동원이 질병으로 별세했다.

이에 따라 한 후보는 29일 하루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추모예배 등 고인을 위한 추모와 유가족 위로를 위한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왕기 더불어민주당 평창군수 후보가 19일 평창군 평창읍사거리에서 유세에 나서고 있다. (한왕기 더불어민주당 평창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2.5.19/뉴스1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한왕기 더불어민주당 평창군수 후보가 6‧1 지방선거 마지막 일요일의 선거운동 일정을 중단했다.

29일 한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지난 28일 한왕기 군수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던 한 선거운동원이 질병으로 별세했다.

이에 따라 한 후보는 29일 하루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추모예배 등 고인을 위한 추모와 유가족 위로를 위한 시간을 갖기로 했다.

한 후보는 “마음이 천근만근 무겁고 슬픔을 가눌 길이 없다”며 “자신의 일처럼 선거운동에 열정을 다하셨던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도 깊은 마음의 위로를 드린다” 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