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특허청장에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장 내정

윤석열 대통령은 신임 특허청장에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을 내정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우리나라 세 번째 여성 변리사로, 30년 넘게 지적재산권 분야에 종사해 온 자타공인 최고의 전문가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내정자가 치열한 국제 특허 전쟁에서 국익을 지키는 일을 수행했을 뿐 아니라,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20년 이상 여성단체 활동을 이어오고 왔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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