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김진태 '원팀'유세.."원주 삼성 반도체 유치로 2조 예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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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국민의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같은 당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함께 '원팀' 유세에 나선다.
지난 27일 박 후보는 원주 기업도시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회의에 참석해 "기회의 땅 원주가 '별의 순간'을 맞았다"며 "대기업 1000조 투자의 시대로, 원주도 예산 2조 시대 열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협력사를 유치할 경우 법인세 효과로 원주도 예산 2조원 시대를 열수 있을 것으로 이들은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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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국민의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같은 당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함께 '원팀' 유세에 나선다. 이들은 '원주 예산 2조 시대' 키워드로 현지 표심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박정하 후보와 김진태 후보는 이날 오후 강원도 원주시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합동 유세를 펼친다. 두 사람은 "원주도 성공의 기억을 가져보자. 정부 여당과 함께 원주 예산 2조 시대 열겠다"를 집중적으로 강조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박 후보는 원주 기업도시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회의에 참석해 "기회의 땅 원주가 '별의 순간'을 맞았다"며 "대기업 1000조 투자의 시대로, 원주도 예산 2조 시대 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원주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유치는 먼 얘기가 아니다"며 "원주의 100년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원주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유치는 김진태 후보의 공약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협력사를 유치할 경우 법인세 효과로 원주도 예산 2조원 시대를 열수 있을 것으로 이들은 기대한다.
원주는 강원도 내 다른 도시에 비해 청년층이 비교적 많이 거주하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함께 예산 2조원을 확보하면 수도권 2030세대 유입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박 후보는 이날 유세에 앞서 차유람 특보와 '라운지 토크'를 진행한다. 원주 문화·체육계의 20~30대 종사자, 워킹맘 등의 목소리를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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