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얼굴만 믿고 까불던 시절..17년 전 '교회 오빠' 외모 [스타IN★]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니홈피에서 발견한 얼굴만 믿고 까불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소셜 미디어 싸이월드를 통해 복구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트레이드마크인 안경을 벗고 넥타이를 맨 채 앳된 외모를 뽐내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 사진은 장성규가 17년 전인 2005년 교회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장성규는 지금보다 한층 날카로운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까불만하네", "잘 생겨서 놀람", "그동안 무슨 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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