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러시아인 반전시위
황수빈 2022. 5. 29. 15:41
(서울=연합뉴스) 강수환 수습기자 = 29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분수대 앞에서 재한 러시아인들이 반전 시위를 열고 있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페미니스트 러시아인들은 6월 1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날을 맞아 전쟁으로 인한 어린이들의 희생을 막아야 한다는 반전의 의미로 정동 분수대에서부터 코리아나호텔까지 시위 행진을 이어나갔다. 20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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