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최인정, 카토비체 월드컵 우승..세계 1위 질주

최송아 2022. 5. 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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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펜싱 여자 에페 세계랭킹 1위 최인정(계룡시청)이 시즌 두 번째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인정은 29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에페 월드컵 결승전에서 알베르타 산투치오(이탈리아)를 15-1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우승 후 기념 촬영하는 최인정. 2022.5.29 [국제펜싱연맹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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