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수비로 팀을 구해낸 삼성 김헌곤

배훈식 2022. 5. 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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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LG 채은성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낸 삼성 김헌곤이 구자욱에게 공을 넘기고 있다. 2022.05.29. dahora8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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