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었다'던 이지혜, '금연 공지' 보더니 "하필 여기에.." 너스레
2022. 5. 29. 15:1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지혜가 '실내 흡연 금지' 공지를 보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필이면 금연 공지 앞에. 노담. 실내 흡연 금지. 대기실에서 피우는 사람 누구냐"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 흡연 금지 표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혜는 앞서 지난 1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소문으로 인해 황당한 경험? 다 사실이다. '많이 논다', '술 많이 마신다', '남자 좋아한다' 다 사실이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담배? 끊었다"는 쿨한 고백도 덧붙였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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