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내외, 반려견과 용산 청사 나들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취임 후 맞은 세번째 주말에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냈다.
29일 김건희 여사의 페이스북 팬페이지 '건희사랑'에는 윤 대통령 내외가 반려견 '토리' '모리' 등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28일 퍼스트독 '토리' '모리'와 함께 용산 청사를 방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잔디광장 산책·집무실 의자에 尹대통령과 나란히 앉기도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취임 후 맞은 세번째 주말에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28일 퍼스트독 ‘토리’ ‘모리’와 함께 용산 청사를 방문했다. 같은날 윤 대통령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반려견들과 함께 잔디밭과 집무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이 대통령 집무실에 나란히 앉은 모습이 담겼다. 윤 대통령 내외가 지난 27일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한 당일로 보인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 전 대통령 딸 "집 안에 생쥐 꼴"…보수단체 시위 비판
- 尹정부 첫 추경 `극적 합의`…與 "대폭 수용"vs野 "대승적 결단"(종합)
- 강용석 "이준석 성상납,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계속됐다"
- "이근은 영웅…러 탱크 10대 격파" 우크라 구호활동가 주장
- 칸 매료시킨 아이유 드레스, 명품 아니었다…어떤 브랜드?
- "테슬라 제쳤다"…아이오닉5·EV6, 국내 전기차시장 장악
- 금리인상에 '이자폭탄' 초읽기…대출 다이어트 하려면?
- 박찬욱·송강호 수상에 임권택 감독 "한국영화의 쾌거"
- '938일간의 기다림'…송가인은 목 놓아 노래했다
- "신속한 처리" 이재명 한 마디에…민주당, 추경안에 극적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