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내외, 반려견과 용산 청사 나들이

송주오 2022. 5. 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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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취임 후 맞은 세번째 주말에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냈다.

29일 김건희 여사의 페이스북 팬페이지 '건희사랑'에는 윤 대통령 내외가 반려견 '토리' '모리' 등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28일 퍼스트독 '토리' '모리'와 함께 용산 청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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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주말 사이 반려견과 집무실 방문
잔디광장 산책·집무실 의자에 尹대통령과 나란히 앉기도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취임 후 맞은 세번째 주말에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페이스북 캡처)
29일 김건희 여사의 페이스북 팬페이지 ‘건희사랑’에는 윤 대통령 내외가 반려견 ‘토리’ ‘모리’ 등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28일 퍼스트독 ‘토리’ ‘모리’와 함께 용산 청사를 방문했다. 같은날 윤 대통령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7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다.(사진=페이스북 캡처)
앞서 김 여사는 지난 27일 오후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후 윤 대통령과 함께 집무실에 처음 방문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반려견들과 함께 잔디밭과 집무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이 대통령 집무실에 나란히 앉은 모습이 담겼다. 윤 대통령 내외가 지난 27일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한 당일로 보인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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