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손예진, 남편 현빈이 찍어줬나..눈 감은 사진도 분위기 여신

강민선 2022. 5. 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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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이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과의 결혼 후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산책 나온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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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이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과의 결혼 후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산책 나온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손예진은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봄처녀 같은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으며 두 사람의 예식이 치뤄진 곳의 대관 금액은 4000만원, 두 사람의 결혼식장내 꽃장식에는 2500만원, 결혼식 안팎을 통제하는 경호 비용은 최소 1000만원 가량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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