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디지털플랫폼 경기도' 4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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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9일 디지털플랫폼 4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디지털플랫폼 경기도' 시대를 열어 도민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도정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거버넌스의 디지털 전환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변화"라면서 "경기도가 디지털 도정을 선도하고 모든 편익이 도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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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9일 디지털플랫폼 4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디지털플랫폼 경기도' 시대를 열어 도민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도정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Δ경기 AI 포털 서비스 도입 Δ데이터 분석 및 AI 기반 개인맞춤형 서비스 제공 Δ경기도 데이터센터 설립 및 데이터 기반 경기도정 확립 Δ1만 데이터 기술 인재 육성 및 데이터 컨설팅 등을 약속했다.
이 공약은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선언함에 따라 경기도도 발맞추어 함께하겠다는 구상이다.
AI 포털 서비스 도입이 되면 도민들이 관공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고 단순 서류 발급부터 신용보증대출, 재난지원금 지급, 건축공사 민원까지 한 번에 접수·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을 돕고, 데이터 산업 혁신을 담당할 데이터 기술 인재 1만 명 양성, 판교 테크노벨리 중심 31개 시군 테크노파크에 데이터 전문가 배치 등을 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거버넌스의 디지털 전환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변화"라면서 "경기도가 디지털 도정을 선도하고 모든 편익이 도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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