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자원봉사센터, 다올찬(청년) 봉사단 2기 발대식 개최

오인근 기자 2022. 5. 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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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자원봉사센터-강동대 업무협약 체결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임영희 오른쪽 2번째)는 지난 27일 '제 2기 다올찬 (청년)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음성군자원봉사센터 제공

[음성]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영희)는 지난 27일 '제 2기 다올찬 (청년)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2021년에 조직된 다올찬봉사단은 24명의 2030 지역 청년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주도하며 사회에 앞장서는 청년 리더를 양성하며 젊은 층의 봉사자의 봉사참여 확대에 목표를 두었다.

올해는 지역에 위치한 강동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30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하여 학과의 특성을 살려 관내 복지시설 및 환경정화, 지역아동센터 봉사, 생산적 일손봉사 와 같은 다양한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임영희 센터장, 강동대 윤주희 교수 인사말 및 다올찬봉사단 소개 ,안내, 대표 선서를 했으며, 2부는 음성군자원봉사센터와 강동대와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다양한 봉사를 진행해서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다올찬 봉사단은 발대식이 끝난 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음성읍 설성공원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임영희 센터장은 " 강동대학교 학생들이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음성군의 청년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영희 왼쪽)는 강동대와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음성군자원봉사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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