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누리락 아카데미 입문자 과정 운영

김소현 기자 2022. 5. 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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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와 성인 대상..27일부터 누리락 누리집에서 신청
누리락 아카데미 입문과정 홍보 포스터. 사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세종시문화재단은 시민 누구나 대중음악 창작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누리락 아카데미 입문자 과정'을 내달 23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노래를 직접 만드는 '송라이팅'을 주제로 6주 동안 매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신설된 유아과정을 포함해 두 개 강좌로 운영된다.

5세에서 7세까지 대상으로 하는 유아 강좌 '꼬마 음악가의 아뜰리에'는 리듬과 노래가사를 써보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인 '노래가 될 수 있는 것들'은 수강생들이 나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직접 녹음과정까지 체험해 보는 수업이다.

참여는 오는 27일부터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누리집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재단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누리집 또는 대중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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