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담배 끊었다고 고백하더니 "하필 금연 공지 앞에"

김명미 2022. 5. 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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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5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필이면 금연 공지 앞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지혜 바로 뒤에 금연 공지가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1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남편 문재완의 머리를 직접 염색해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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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5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필이면 금연 공지 앞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지혜 바로 뒤에 금연 공지가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지혜는 "노담. 실내 흡연 금지. 대기실에서 피우는 사람 누구냐"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1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남편 문재완의 머리를 직접 염색해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지혜는 "이렇게 머리를 만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래서 숍에서 소문이 나나 보다"고 말하더니 "소문으로 인해 황당한 경험? 다 사실이다. '많이 논다' '술 많이 마신다' '남자 좋아한다' 다 사실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재완은 "'계단에 쭈구리고 앉아 담배 피우고 있더라' 이런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담배? 끊었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지혜가 또 한번 쿨하게 금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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