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남들 흑역사 발굴할 때 홀로 리즈 시절 공개..동료들 "섹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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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국주가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이국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에서 복구한 과거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5년 전 촬영된 것으로 음식점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이국주는 댓글들이 재밌다며 2004년경에 찍은 사진 석 장을 더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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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이국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에서 복구한 과거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5년 전 촬영된 것으로 음식점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날렵한 턱선에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국주는 "건대 고깃집에서. 15년 전에도 난 고기를 좋아했구나"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코미디언 김미려, 최성민, 방송인 박슬기, 가수 임한별은 "너무 섹시하다", "이게 누군데?", "돌아가자!"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 역시 "남들 굴욕 사진 발굴할 때 혼자 리즈 시절 찾는 국주", "날씬하고 예뻤다"고 댓글을 적었다.
이에 이국주는 댓글들이 재밌다며 2004년경에 찍은 사진 석 장을 더 공개했다.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은 그는 풋풋하고 앳된 얼굴로 청아한 매력을 발산에 이목을 끈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꾸준히 출연하는 가운데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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