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라면 1봉지로 3일 버텨" 무명 시절 생활고 고백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윤성열 기자 2022. 5. 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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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퀸' 장윤정이 후배를 향한 따뜻한 사랑을 나타내며 무명 시절 생활고를 고백한다.

장윤정이 이처럼 후배들을 먹이는 데 진심인 이유는 무명 시절 생활고로 배고팠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특히 "무명 시절 외로웠다"는 장윤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옆에 있어 주면 후배들이 외로워서 포기하는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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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트로트 퀸' 장윤정이 후배를 향한 따뜻한 사랑을 나타내며 무명 시절 생활고를 고백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후배들을 위해 일일 요리사를 자청한 장윤정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장윤정은 후배 가수들을 위해 소고기 12인분, 돼지고기 8인분 구이에 이어 빠른 손놀림으로 바지락 술찜까지 뚝딱 만들어냈다. 여기에 마무리 볶음밥에 각종 튀김까지 더해져 무려 5차전까지 이어진 폭풍 먹방 현장에 전 야구선수 김병현은 "완전 운동부다"라며 놀라워했고, 정호영 셰프는 장윤정이 즉석에서 개발한 신메뉴 튀김이 실제로 일본에 있는 요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윤정이 이처럼 후배들을 먹이는 데 진심인 이유는 무명 시절 생활고로 배고팠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당시 "라면 1봉지로 3일을 버텼다"는 장윤정은 늘 빈혈과 영양실조에 시달렸던 가슴 아픈 과거를 회상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특히 "무명 시절 외로웠다"는 장윤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옆에 있어 주면 후배들이 외로워서 포기하는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의 후배 이찬원은 "장윤정 선배님 환갑 때 꼭 해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고 말해 과연 그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29일 오후 5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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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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