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특허청장에 이인실 임명..네 번 연속 여성

김문관 기자 입력 2022. 5. 29. 14:11 수정 2022. 5. 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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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새 정부 초대 특허청장에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변리사)을 내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내정자는 부산대 출신 첫 변리사이자, 한국의 세 번째 여성 변리사로서 30여 년 이상 지적재산권 분야에 종사해 온 자타공인 최고의 전문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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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새 정부 초대 특허청장에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변리사)을 내정했다.

이인실 특허청장 내정자.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내정자는 부산대 출신 첫 변리사이자, 한국의 세 번째 여성 변리사로서 30여 년 이상 지적재산권 분야에 종사해 온 자타공인 최고의 전문가”라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부산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후 고려대와 미 워싱턴대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장과 세계전문직여성 한국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대통령실은 그러면서 “그는 치열한 국제 특허 전쟁에서 국익을 지키는 일을 수행하였을 뿐 아니라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20년 이상 여성단체 활동에 참여하고, 현재는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으로서 여성 발명인 지원과 여성 경제 인력 발굴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과거 고정관념을 깨고 변리사라는 새로운 길에 도전하여 입지전적인 성공을 거둔 이 내정자야말로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창조적 도전을 격려․지원하고, 특허청을 이끌어 대한민국이 지식재산 강국이 되는 데 크게 기여할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6일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교육부 장관에, 김승희 전 의원을 보건복지부 장관에, 오유경 서울대 약학대 학장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각각 지명했다. 이들에 이어 4명 모두 여성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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