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충남4개대학교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정부재정지원사업인 2022년 K-Move스쿨 대학연합과정에 '글로벌 프런티어 충청사업단'에 뜻을 같이 했다.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7일 백석대학교에서 K-Move스쿨 '대학연합과정' 협약을 했다. 이 협약 후 4개 대학 연수생 100명과 교·강사를 대상으로 'K-Move스쿨 글로벌 프론티어 충청사업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연수과정은 12월까지 총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4개 대학이 참여하는 해외취업지원 과정으로 '경영, Hospitality, IT & 게임, 스포츠, 호텔조리' 등 다양한 해외취업 분야 총 8개 과정에 100명의 연수생이 참여한다. 예비자과정으로 1-3학년 재학생 총 500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인 해외취업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해외취업을 위한 교육과정, 글로벌 네트워크 공유, 공동 프로그램 추진 등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청운대는 글로벌 쉐프 육성과정으로 환대산업에 꼭 필요로 하는 쉐프를 육성하기 위해 2년 간 24억 진행 후 2년 계속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우종 총장은 "본 사업을 통해 충청권 청년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7일 백석대학교에서 K-Move스쿨 '대학연합과정' 협약을 했다. 사진=청운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