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승용차 아파트 주차장 담벼락 뚫고 2m 아래 추락..운전자 부상

정진욱 기자 2022. 5. 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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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담장을 뚫고 추락한 사고가 발생해 50대 운전자가 다쳤다.

29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가 담장을 뚫고 2m아래 인도로 추락했다.

A씨는 차량이 급발진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승용차 감식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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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차량 급발진' 주장
© News1 DB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담장을 뚫고 추락한 사고가 발생해 50대 운전자가 다쳤다.

29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가 담장을 뚫고 2m아래 인도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A씨는 차량이 급발진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승용차 감식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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