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예술인 고충은 뭘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이 경기도의 동·서·남·북 권역별 예술인을 직접 찾아가 예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지난 4일 서부권 정담회를 시작으로 한 달여 동안 진행된 '찾아가는 예술인 정담회'는 2021년 시행된 '경기도 예술인•예술단체 전수조사'를 통해 제기된 재단-예술인 간 소통 개선 요구에 대한 경기문화재단의 응답으로, 예술인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문화예술 정책 개발에 반영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행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이 경기도의 동·서·남·북 권역별 예술인을 직접 찾아가 예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지난 4일 서부권 정담회를 시작으로 한 달여 동안 진행된 ‘찾아가는 예술인 정담회’는 2021년 시행된 ‘경기도 예술인•예술단체 전수조사’를 통해 제기된 재단-예술인 간 소통 개선 요구에 대한 경기문화재단의 응답으로, 예술인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문화예술 정책 개발에 반영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행보였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정담회는 소극장, 재생 공간, 생활문화센터, 장애예술공간 등 예술 현장의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소에서 개최됐다.
강헌 대표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경기도청 관계자, 도내 예술인 약 40명이 참석했다. 특히, 예술인 참석자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했다. 당초 모집을 계획했던 40명의 9배가 넘는 예술인이 참석을 신청해 재단과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에 대한 높은 요구를 엿볼 수 있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런 날이 올 줄이야” 망했다가 극적 부활, ‘이분’이 살렸다
- 신림동, 광교 주민은 좋겠네…신림선, 신분당선 연장선 28일 동시 개통 [부동산360]
- “삼성 얕잡아보다,중국 충격 받았다?”1분내 0→100% 충전 ‘이게 돼?’
- ‘칸 입성’ 아이유 “ 여우주연상 후보 거론?… 기분 너무 좋다”
- 임영웅 뮤직뱅크 ‘0점’ 논란…결국 경찰 조사 착수
- ‘K팝 최초 美 경연 우승’ 알렉사, ‘SNL 코리아 시즌2’ 출격
- “유재석, 연 83억원 벌 만하네”…‘이것’ 이 정도일 줄은
-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접는 아이폰’ 핑크 유혹, 바로 ‘이것’
- “태연 거기서 왜 나와?” 한국 노리는 중국 게임, 이런 일이
- 조교가 흡연 제지하자 훈련병이 “나랑 싸울래?”…무너진 기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