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의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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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아 제주에서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6월 3~4일 이호테우해변서 열리는 이번 '바다의 날' 기념 행사에는 해양산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 표창과 함께 해양오염 방제장비 시연회, 해안가 정화활동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편,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바닷속 생태계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날로, 1996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돼 제주에서는 매년 5월 31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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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아 제주에서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6월 3~4일 이호테우해변서 열리는 이번 '바다의 날' 기념 행사에는 해양산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 표창과 함께 해양오염 방제장비 시연회, 해안가 정화활동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 제주해양레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제주국제모터서프페스티벌'도 열립니다.
이날 축제에서는 공연과 함께 모터서프 체험프로그램, 모터서프 장비용품 전시와 각종 해양레저체험프로그램(윈드서핑, 딩기요트, 패들보드, 카약 등)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한편,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바닷속 생태계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날로, 1996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돼 제주에서는 매년 5월 31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에는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라 오는 6월 3일로 연기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yurim97@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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