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L] 포스트시즌 앞둔 카러플 리그 '끝까지 모른다'

박운성 2022. 5. 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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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상위권 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전이 펼쳐진다.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이하 카러플 리그) 시즌1 13회차 경기가 29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주말 경기에서는 1위 팀GP, 2위 게임코치, 3위 크크하이, 5위 SGA 인천이 출전한다.

포스트시즌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도 상위권 순위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상위권 팀 간 대결에서 승리는 1승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SGA 인천.

이번 시즌 전승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팀 GP는 5위 SGA 인천과 맞붙는다. 5연승의 팀 GP가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지만 상위권 입성을 노리는 SGA 인천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팀 GP '다인' 정다인은 지난 26일 런앤고 전 승리 이후 "전승 우승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겠다'라고 말하며 ""SGA 인천과 스크림을 제일 많이 했다. '베가'만 견제하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펼쳐지는 게임코치와 크크하이의 대결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란히 4승을 기록하며 있는 두 팀은 1단계 순위 차이일 뿐이지만 2위의 경우 결승 직행을 노릴 수 있는 결승진출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렇기에 두 팀 모두 각 라운드마다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2022 카러플 리그 시즌1 13회차 경기는 상위권 팀들의 열띤 레이스가 예측되는 만큼 팬들의 관심 또한 더욱 집중되고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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