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목조선 일부 추정 나무 토막, 일본 해안서 포착돼
원태성 기자 2022. 5. 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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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30분쯤 일본 돗토리 현 이와미의 시리와라 해안에서 순찰중이던 돗토리 해상보안서요원들이 목조선의 일부로 보이는 나무 토막들이 떠내려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돗토리 해상보안서에 따르면 나무 토막은 세로 약 6.3m, 가로 약 2m, 두께 약 4cm로 목조선의 우현 선수 부분으로 보여진다.
북한 목조선에 특징적인 검은색 콜타르가 칠해져 있었다.
북한 어선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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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28일 오전 9시30분쯤 일본 돗토리 현 이와미의 시리와라 해안에서 순찰중이던 돗토리 해상보안서요원들이 목조선의 일부로 보이는 나무 토막들이 떠내려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돗토리 해상보안서에 따르면 나무 토막은 세로 약 6.3m, 가로 약 2m, 두께 약 4cm로 목조선의 우현 선수 부분으로 보여진다. 북한 목조선에 특징적인 검은색 콜타르가 칠해져 있었다. 북한 어선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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