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 토트넘 위민과 1년 계약 연장

이서은 기자 2022. 5. 29.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소현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위민에서 1년 더 뛴다.

토트넘 위민은 28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종료 후 선수들의 이적 및 계약 현황을 발표했다.

2019년부터 2년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조소현은 2021년 1월 토트넘으로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포함된 2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

이후 7월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되며 토트넘에 정식 합류하게 됐고, 2년 계약 기간을 채우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소현(오른쪽)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조소현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위민에서 1년 더 뛴다.

토트넘 위민은 28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종료 후 선수들의 이적 및 계약 현황을 발표했다.

조소현은 셰리나 자도르스키, 리아 퍼시벌, 티냐리카 코펠라, 제시카 나즈, 로셀라아야네, 메이바 클레마론과 함께 1년 연장 계약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2019년부터 2년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조소현은 2021년 1월 토트넘으로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포함된 2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

이후 7월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되며 토트넘에 정식 합류하게 됐고, 2년 계약 기간을 채우게 됐다.

한편 지난해 여름 상하이 성리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된 탕자리(중국)는 원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